[전북=뉴스프리존] 정은서 기자=순창군이 19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매년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5급이상) 대상 별도교육이 2021년부터 의무화 됨에 따라 실시됐다. 조직문화 속에 내재된 성차별적 관행과 인식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교육을 진행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숙진 강사는 관리자의 인식개선을 통한 성희롱·성폭력 예방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리더로서 가져야 할 성인지 감수성
과거 '여교사 1~4등급' 나누는 발언로 구설. 성차별, 외모차별, 이혼차별, 한부모 가족차별까지 파장'피해자' 의사도 없이 강행한 '위안부' 합의에도 "외교적으로는 잘했다", 홍준표도 "뒷거래다, 파기하겠다"고 한 것을 일베 용어인 '달창'을 대중집회에서 쓰고, 일베 폐쇄도 반대하고, 장자연·김학의 건 수사에도 "보복수사, 야당대표 죽이기"[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붓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붓감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 신붓감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 (나경
'1차 가해'조차 증명되지 않은 故 박원순 건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며 기승전 '2차 가해', 국민의힘과 '판박이' 논리'본지 여기자 성추행' 주호영, '비서 성폭행' 김병욱 사건 등에는 철저히 침묵하는 여성단체, 언론도 이들의 '스피커' 노릇만여성단체 향한 일침 "사회적 약자 위치에 놓인 여성들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성(性) 팔아먹는 장사꾼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굳이 고인의 발인날을 잡아 ‘계획적으로’ 기자회견을 했던 ‘사람이’, 남편 잃은 부인이 애끓는 마음으로 쓴 손편지를 두고는 ‘
'성폭행 의혹' 폭로에 김병욱 하루만에 탈당, 김용민 이사장 "잘못이 없는데 왜 탈당한 것일까? 반쯤은 시인한 거 아닌가?"아무 것도 밝혀진 것 없는데 故 박원순 물어뜯으며 '침묵도 2차 가해' 외치던 여성단체들, 또 '선택적 침묵' 시전하나? "여성계나 기레기나 한몸이구나" "자신의 입신양명 위한, 성(性) 팔아먹는 장사꾼들일 뿐" "(국힘 아닌)민주당이었어봐라"[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 김병욱 말대로라면 그는 성폭행 가해를 하지 않았음에도 탈당하는 셈입니다. 이상하네요. 왜 탈당해요? 잘못이 없는데. 그
[서울=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백미순)은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겪는 성차별적 말과 행동을 시민의 제안으로 성평등하게 바꾸는 「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에는 총 1,053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1,406건의 개선안을 제안했다(주관식 복수 응답, 11.4.~11.9. 진행)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생활 중 어린이가 겪는 성차별이 가장 심한 부분으로 ▲‘선생님의 말과 행동’(31.4%)이 1위로 꼽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