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뉴스프리존]김필수 기자=전북 남원시가 오는 18일 문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도시들과 함께 문화도시 공유 콜로키움 행사를 남원 예촌 켄싱턴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10개 도시 30여명이 함께 시작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이모저모’라는 주제로 법정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도시들의 공무원들이 참석해 도시들의 현황과 준비사항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서로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다.이번 콜로키움은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아 참석자와 소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