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최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신속히 시행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수술실 CCTV 관련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7일 대한의사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의료업계 현안을 논의했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의협 회관을 찾은 가운데, 의료계는 제도 정착 방안과 함께 '의료수가'에 관한 정책을 제안했다.의료계가 제안한 정책을 두고 당과 의협이 의견을 나누는 토의도 진행된 가운데, 송영길 대표는 "수술실 CC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 CCTV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이재명 지사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실 CCTV는 8~90%의 국민께서 지지하는 법안"이라며 "주권자의 의지가 또다시 국회 앞에서 막히지 않도록 당의 당론 채택을 송영길 대표님과 윤호중 원내대표님 등 민주당 지도부에 건의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일수록 기존 제도로 혜택을 누리던 기득권의 저항과 반발은 크기 마련"이라며 "반발이 크다고 포기한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SNS를 통해 평소 외쳐왔던 수술 CCTV 법제화가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재명 지사는 최근 수술실 CCTV가 멈췄던 뉴스를 접하고, 뉴스에 이런 일이 나올 때마다 마음이 바빠진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의사와 행정직원이 수술 중에 뒤를 볼 수 없는 환자를 작정하고 속였다"며 "수술실 입구에 CCTV가 있었지만 그마저도 멈춰 있었다"고 분노했다.이어 "모든 의료인들이 이러실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의료인께서 사명감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계신 것을 모르지 않는다"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실 CCTV 의무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이재명 지사는 압도적 다수 국민이 동의하는 수술실 CCTV의무화 등 환자안전 3법이 신속하게 통과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환자안전 3법에 애쓰시는 김원이 의원에게 감사드리며 1,38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조속입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환자안전3법'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야당의 협조 요청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