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군산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누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구)군산시청광장과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시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식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해 축제를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주제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의 피날레는 트로트의 전설 가수 남진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됐다.이에 앞선 진행된 거리 퍼레이드는 50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과 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