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임병택)(이하, ‘협의회’)는 지난 2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긴급 구호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협의회장인 임병택 시흥시장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이 함께했다.협의회 103개 회원도시는 이번 대지진으로 부모와 가족, 친구와 이웃, 삶의 터전을 잃고,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여진의 두려움에 떨고 있을 튀르키예 및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