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미국에서 체류중이었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기 위해 17일 귀국했다. 이재명 후보 외곽지원에 나서기 위해 정치평론-방송 인터뷰 등을 재개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상임고문 자격으로 방송 인터뷰를 재개한 이해찬 전 대표 등에 이어 박영선 전 장관도 일정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다.박영선 전 장관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디지털대전환위원회위원장을 맡게 됐다. 박영선 전 장관은 귀국 직후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님과 문자교신을 했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