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선대위 미디어 특보단장)은 23일 이재명 후보 지지층을 향해 소위 '밭갈기(지인 투표 설득)'를 독려하면서 "민주당 후보는 시민과 편먹어야 이긴다"라고 강조했다.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이재명플러스'에 올린 글에서 지난 21일에 있던 두 가지 대비되는 일을 언급했다. 하나는 이낙연 전 총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이며, 다른 하나는 이낙연 전 총리를 지지했던 3만여명의 이재명 후보 공개지지 선언이다.이재명 후보를 격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