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권애진 기자= 힘든 시간과 세상 속에서 많은 이들이 비혼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도 결혼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30, 40대의 결혼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우리의 모습을 그린 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는 우리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드림씨어터에 찾아온 작품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는 '행복리', '장군 슈퍼' 등 극단 '가족의 탄생' 특유의 사실주의적 표현과 재치가 담겨 있다. 어려운 현실 속 결혼과 이혼을 가볍지만은 않게
[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현실과 이상이라는 두 가지 경계선에서 파랑새를 찾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는 작품 “파랑새”가 웃음의 연속된 에너지와 파급효과를 이용하여 대중들과 소통하고 현대사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한 웃음과 어우러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련의 작품들을 지향하는 무용단 블루댄스씨어터2의 움직임으로 무대에 펼쳐졌다.MODAFE의 지금 주목해야 할 젊은 안무가들을 소개하는 The New Wave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한 작품 "파랑새"는 파랑새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