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필 전주 섹션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세르지오 레오네 - 미국을 발명한 이탈리아인’은 비상한 예술적 비전을 바탕으로 오늘날 영화의 언어로 자리잡은 새로운 기법의 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창안하고 국경을 초월한 영향을 남긴 이탈리아의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다.‘세르지오 레오네 – 미국을 발명한 이탈리아인’은 197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출생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프란체스코 지펠(Francesco ZIPPEL)이 연출한 세계 영화계의 위대한 전설에게 바치는 찬사다.세르지오
영화 ‘토리와 로키타’는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헝제가 연출한 영화로, 2022년 제75회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을 한 영화다. 칸영화제 공식 상영 후, 10분간의 감동적인 기립 박수를 받으며 해외 언론 매체의 뜨거운 극찬을 받았으며, 제7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바스크 2030 아젠다상을 수상했다.‘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피블로 실스)와 로키타 (조엘리 음분두)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4월27일(목) 오후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호남=뉴스프리존] 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당대표 후보가 지난 6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를 만났다. 전주영화제작소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에서 평소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은 박주민 후보에게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에는 영화제작사 청어람의 최영배 대표와 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배장수 부위원장도 동석했다. 인사말을 통해 박 후보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며 가장 눈에 띄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영화관에 사람이 없다’는 뉴스였다”며 “당연한 현상이지만 그 이면에 놓인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영화제 개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기존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흘간 진행하기로 했던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로 연기하기로 확정했다.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일정을 연기하더라도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점검해 영화제를 진행하는데 있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제2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전주시네마펀드 2020’ 프로젝트 선정작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최종 선정작은 김정근 감독의 , 김윤지 감독의 , 강유가람 감독의 , 강경태 감독의 , 허성 감독의 , 박혁지 감독의 , 남아름 감독의 로, 총 7편이다.이번 ‘전주시네마펀드 2020’ 선정작은 특히 소재의 다양성이 돋보인다.먼저 다큐멘터리 장르에서는 김정근 감독의 와 허성 감독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오는 30일부터 3월 6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지기’(이하 지프지기)를 모집한다.영화제 행사 진행 등을 지원하는 지프지기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체 일정을 함께하게 된다.모집 분야는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프로그램팀, 프로젝트마켓팀, 홍보미디어팀, 기술팀, 기획팀, 운영팀, 마케팅팀 등 9개 팀 20개 파트이며 총 360여 명을 선발할 에정이다.지프지기는 만 18세 이상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공모를 통해 두 명의 신임 프로그래머를 선발했다.전주국제영화제는 26일 전진수 씨와 문석 씨를 신임 프로그래머로 선임하고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본격적인 프로그래밍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전진수 프로그래머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과를 거쳐 프랑스 파리 8대학 대학원에서 영화학 석사를 마치고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해왔으며,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래머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문석 프로그래머는 2000년부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020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개최일을 확정하고 출품작 공모를 시작했다.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는 16일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상영할 출품작을 내년 1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경쟁부문의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과 비경쟁부문, 그리고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 공모다. 출품 자격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일 이전에 국내에서 상영된 적이 없는 코리안 프리미어 또는 그 이상의 프리미어 조건을 갖춘 작품에 한하며,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