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개발제한구역 안에 허가를 받지 않고 부설주차장을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확장하는 등 불법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1개월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음식점이나 커피숍 및 제과점 등 근린생활시설 8개 사업장을 무더기로 적발했다.도 특사경과 시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기획단속의 주요 단속사항은 불법 부설주차장 설치 여부와 허가 없이 건축물의 용도를 변경해 사용한 불법 용도변경이다.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인의 영리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