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을 8월 2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거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1988년생~2004년생)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 중인 무주택자가 해당된다.대상자의
[인천=뉴스프리존]김경은 기자=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석우)은 5일 차세대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했다고 밝혔다.‘클린페이’는 협력사 부도 및 파산, 압류 등으로 인한 대금 지급 지연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대금 지급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해 각종 대금이 목적에 맞게 지급되도록 통제할 수 있다.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이를 위해 최근 신한은행 및 ㈜페이컴스와 하위 사업자 및 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자금 집행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교육청은 올해 한시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청은 올해 7월 말까지 교육급여 수급 이력이 있는 초·중·고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카드포인트, EBS 맞춤형쿠폰, 간편결제 포인트로 지급한다.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은 온·오프라인 서점 또는 EBS 콘텐츠에 한해 사용가능하다.신청기간은 6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교육급여 수급자 본인(만 14세 이상) 또는 학부모 등 대리인이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별도
[전남=뉴스프리존] 김영만 기자= 광양시가 추석 연휴 시작 전 9월 초까지 모든 시민에게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 광양시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은 사각지대 없는 피해지원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득이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한다.광양시는 지난달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지원규모, 지급방법 등 지급안을 마련했다. 1일 광양시의회와 협의해 총 379억 원 규모의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개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한 영암형 재난생활비가 97%의 높은 지급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군은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5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군민 1인당 10만 원의 영암형 재난생활비를 지급했다.특히 미신청자의 경우 연락처를 파악해 개별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는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하는 군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나섰다.군은 이번 영암형 재난생활비가 지역 내 상품권 가맹점 1,666곳은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극복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정예산 대비 465억 원이 증가한 7,072억 원 규모의 제4회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및 호우 피해 복구, 고용확대 등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이번 추경예산의 부족한 가용재원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해 무안청년축제와 무안연꽃축제 등 행사성 경비 약 22억 원과 사무관리비, 공무원 여비 등 공공분야 경상경비 28억 원 절감하여 약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총학생회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이 겪은 학업상의 어려움을 고려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학업장려를 위해 원광대 측에서 마련한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은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전체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2학기 등록 시 납부액에서 최대 10만원을 차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원광대 재학생들은 최대 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약 26억원 규모의 특별장학금 재원은 1학기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1일 ‘2020년 상반기 백인백색HOPE’ 장학금을 총 37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5년째 계속 된 ‘백인백색HOPE’는 참여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교내·외 활동 참여 등에 대한 성과에 따라 인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이다.호원대는 장학금 지급을 통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과 건실한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재선 호원대 취업지원실장은 “백인백색HOPE는 우리 대학의 완전취업 특성화 프로그램(HOPE)으로 대학이 지향하는 6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