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는 헌법을 위반해도 아무 처벌을 받지 않고, 서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수임료의 전관특혜 누릴 수 있으니"'조선일보' 인용해 '세월호 7시간' 관련 기사 썼던 산케이신문 전 지국장 재판 개입, "허위성 명확히 선언하라"2018년 여름 양승태 사법농단 터진 후 '판사 탄핵' 제기됐지만 이후 흐지부지, 2년여만에 드디어 첫 발을 뗐다!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판사는 신입니까’ 이 질문은 ‘세월호 7시간 재판’의 실질적인 피해자인 세월호 가족들이, 피소추자의 갑작스러운 퇴직 소식을 듣고 국회의원들에게 보내온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