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탐사전문매체인 시민언론 더탐사에 대해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발끈하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들이 이에 합세하고 있다. 더탐사가 한동훈 장관을 취재하기 위해 그의 자택을 찾아가고, 그의 동선을 따라갔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정작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지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멸문지화식 수사를 벌이고, 상당수 언론은 이들이 흘려주는 수사내용을 '단독'으로 받아쓰며 마구잡이로 기사를 쏟아냈던 당시 상황에 비하면
검언유착(사실상 총선개입) 수사 9개월째 진전 없는 이유, 한동훈이 아이폰 '비밀번호' 안 열어서+언론이 물타기해서문제의 3개월간(지난해 2~4월) 윤석열과는 2700회(하루 평균 30회, 30여분마다 1번씩) 연락, 김건희와도 200회 연락언론의 온갖 압박에도 "포렌식 안 됐다"며 버티는 이성윤 중앙지검장, 아직도 포렌식 되지 않고 있는 그 이유는?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믿어줄게요. 휴대폰 여세요. 증거 제출하면 귀하의 주장이 증명됩니다. 윤석열씨와 김건희씨와 주고받은 그 많은 통화기록과 문자 기록을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