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권애진 기자]들꽃영화상은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저예산ㆍ독립영화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영화의 미래이며 희망인 작은 영화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극장에서 개봉한 제작비 10억 미만의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심사하며 대상을 포함한 12개의 경쟁부문과 3개의 비경쟁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13일 제6회 '들꽃영화상' 조직위원회는 주요부문별 후보작들을 발표하였다.
대상은 '극영화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에서 선정된다.
공로상과 프로듀서상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제6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4월 12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문학의 집-서울’에서 개최된다.
권애진 기자
marianne70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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