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품질관리 3년 연속 대상, 명품 천일염으로 거듭나

'신안천일염' 2019 국가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뉴스프리존,신안=이병석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군의 대표 특산물 ‘신안천일염’이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19년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3일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 요소인 문화·산업·지역부분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다면 평가하여 국가의 자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함으로 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또한 선정은 산업 군별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각의 평가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 및 외부전문가 24,000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총 35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신안군은 농식품 부분에서 ‘신안천일염’ 이 소비자의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육성·관리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되어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년 연속 브랜드대상 수상과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안천일염’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내수 및 수출판매를 적극 추진 할 계획이며,  ‘신안천일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천일염으로 거듭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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