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 (사진)=레드엔젤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슈퍼루키'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레드엔젤 슈퍼콘서트 'W-Pop Festival' 라인업에 합류했다.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의 'W-Pop Festival'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로 에버글로우를 비롯해 워너원 출신의 하성운, 모모랜드, 펜타곤, 마마무, 비와이, 다이아 등 국내 톱스타들이 출연할 뿐만 아니라 천만 팔로워를 거느린 러시아 톱가수 예고르크리드, 베트남 하리원, 태국의 펙 팔리트초크, 카자흐스탄 나인티원 등 각국 대표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팝의 올림픽이다.

EVERGLOW(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18일 혜성처럼 등장한 걸그룹으로 프로듀스48 방송 당시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집중을 받았던 김시현, 비주얼 1위 왕이런에 이어 이유, 미야, 아샤, 온다까지 6인 6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신인 걸그룹이다.

또한, 에버글로우(EVERGLOW)는 지난 14일 걸그룹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블랙핑크, 아이즈원, 트와이스, 모모랜드, 마마무, 레드벨벳에 이어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상위권에 랭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바이럴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지난 15일(한국 시각) 에버글로우는 데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빌보드 1위 Lil Nas X의 ‘Old Town Road’를 가볍게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차세대 케이팝을 대표할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POP 올림픽인 레드엔젤 슈퍼콘서트 '2019 W-Pop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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