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드보스컴퍼니]

국군독서권장 예능 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가 오는 11일 토요일 2시 20분 YTN life에서 방송 된다.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는 가수 클럽소울과 글쓰는 DJ 래피가 MC를 맡은 이 프로그램은 용사들의 독서를 장려하는 부대들을 찾아다니며 군인 다독 왕을 뽑는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공익적 취지가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는 ‘책 읽는 군인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과 독서퀴즈, 북드림 캠페인 등 책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있어 독서 권장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 열린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익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MC를 맡은 가수 클럽소울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마녀의 성’, 한 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등 다수의 OST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으로 2019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에서 팝 듀오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다른 MC인 글 쓰는 DJ 래피는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과 음반 발매 뿐 아니라 라디오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을 진행 하고 있다. 또한 도서 ‘래피의 사색’,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내 인생의 주역’을 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다독왕은 어느 부대에서 나올지, 또 어떤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재미있는 퀴즈가 만들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배드보스컴퍼니는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를 시작하고 군부대들의 촬영 요청이 많았다. 더 큰 독서열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작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MC인 클럽소울과 글쓰는 DJ래피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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