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산 2차 집회 참가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팔을 흔들고 있다.
자유한국당 해산 2차 집회 참가자들이 피켓과 촛불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고승은 기자] '포스트 패스트트랙'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5월의 둘째 토요일인 11일에도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촛불이 이어졌다. 이날 '자유한국당 해산 심판 시민 헌법재판소'에 이어 오후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국민촛불문화제 '다시, 촛불'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2천여 명의 시민들은 '자유한국당을 해산하라', '황교안 나경원을 처벌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다시 촛불에 불을 붙였다.

자유한국당 해산 2차 집회에 참가한 세월호 유가족들이 선두에서 행진하고 있다.
본 집회에 앞서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시민헌법재판소'가 열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해산 2차 집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팔을 흔들고 있다.
자유한국당 해산 2차 집회가 끝난 이후 참가자들이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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