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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5·18 앞두고 한국당에 강한 비판…黃 무슨 낯으로 광주오나"
이인영 "원내투쟁도 병행하라.. 황교안 대표 5.18 기념식 참석 진정성 있나 의문스러워"
  • 유병수 기자
  • 승인 2019.05.15 11:44
  • 수정 2019.05.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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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유병수 기자]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거듭 촉구와 함께 여전히 5.18 진상규명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한국당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추진에 융단폭격을 가했다.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조속한 징계 및 진상규명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박주민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는 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들을 옹호한 유튜버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한다"며 "망언 의원들 징계도 안 하고, 진상규명위원 재추천도 없이, 극우 유튜버를 국회에 초청해놓고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황교안 대표에게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박 최고위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전직 미군 정보관의 '신군부 기획설'을 거론한 뒤, "이런 증언들이 나옴에도 한국당은 여전히 5.18 진상규명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진상규명에 속히 동참해야한다"며 "국회도 윤리위원회에서 5.18 망언 의원들이 책임지게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고위원에 함께한 이날 박광온 최고위원도 "황교안 대표가 광주에 가려면 이 문제에 대해서 최소한의 언급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고 기념식에 참석한다면 희생영령과 유가족, 시민에게 무슨 의미가 되겠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란다"고 가세했다.

계속해서 설훈 최고위원 역시 "기념식에 황교안 대표가 방문한다고 하는데 반성없는 가해자들이 광주시민들의 자리에 오는 것 자체가 피해자들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것이다. 무슨 낯으로 방문하겠다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두 번 세 번 모욕과 상처를 남기는 행위를 멈춰야한다"고 거들었다.

유병수 기자  ybj699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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