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3천여명의 추모객이 모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민들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김기평 기자 gpkim2970@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