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장만채(前 전남교육감), 추진위원장 오형봉(승주장학회장) 위촉

2019 대한민국문화상징 어린이 미술대전 임원 위촉식을 마치고,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는 지난 29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평생학습관 310호)에서 순천시청 공식후원행사로 갖는 '2019 대한민국문화상징 어린이 미술대전' 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대 순천시장을 지내신 방성룡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을 대회장으로, 오형봉 승주장학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는 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미술대전은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태극기 상징 캐릭터 '태동이'가 순천에서 탄생해 7년이 흐른 가운데, 국가상징을 그리면서 애국하려는 청소년의 기를 함양하도록 하며, 순천 인근 낙안읍성 등 3.1만세운동을 비롯 선열의 뜻을 되살리고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나라사랑문화대전사회적협동조합과 어린이방송이 함께 한다.

아울러 전남도청, 전남도교육청, 순천시청은 물론 교육부에서 후원명칭 사용을 승인받고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물론 전국 16개시도교육청에 상장 수여요청 예정이다. (사)한국미술협회, (사)전남혁신교육시민모임도 함께 한다.

한편 '2019 대한민국문화상징 어린이 미술대전'은 오는 7월 13일 순천만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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