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호국영령 위로

서초구의회 의회가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4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고 참배했다. 사진=서초구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며 오늘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의 깊은 뜻을 받들어 서초구의회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풍토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초구의회 의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4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고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안 의장을 비롯해 고광민 부의장, 장옥준 운영위원장,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 김익태 재정건설위원장 등이 같이 했으며, 이들 의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다.

안종숙 의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며 오늘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의 깊은 뜻을 받들어 서초구의회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풍토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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