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도시재생 법률이슈 ... 공유·토론으로 HUG 법률역량 강화

[HUG가 2019년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7일 서울역 T타워에서 HUG 법률고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HUG 주요업무와 관련된 소송사례 공유와 법률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HUG 법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첫 번째로 HUG 법률고문인 정호길 변호사가 HUG ‘분양보증’에 대한 소송사례 분석 및 발표를, 두 번쨰로 HUG 사내변호사와 법률고문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관련된 법률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법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법률고문과 소통과 협력 기회를 확대해 HUG 업무영역 확장에 따른 다양한 법률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법적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HUG는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보증상품 운영 및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분야인 부동산/건설, 금융/보험, 회생/파산에 역량 있는 법무법인을 법률고문으로 활용하는 등 법률리스크 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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