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석 후보 "소통 화합 통해 회원 권익신장에 온 힘"

[뉴스프리존,광주=김훈 기자]제12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 지부장 선거에 임문석(54.사진) 후보가 출마했다.

임문석 후보는 ▲지주밴드 민주적 운영 ▲지부회관 투명관리 ▲회원과 소통 화합 ▲광고비 절감 ▲무자격 무등록 퇴출 ▲무료 연수교육 등 6대 주요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임 후보는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행정 언론기관 학계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소통, 협력해 회원의 위상을 정립해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일반회원들의 폭 넓은 의견 공간역할과 협회나 행정기관으로부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창구인 '지부밴드'를 민주적 객관적 공정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회원들의 소유물인 '지부회관' 운영에 대해 열린공간이 되도록 하며 회원들이 지부회관에서 양질의 무료교육을 지속적으로 수강할수 있도록 제도를 구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광고비 절감'을 위해 생활정보지 광고사와 협상을 거쳐 광고비 인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명의 대여자와 무자격자 퇴출'을 위해 행정기관과 협조해 중개질서를 바로 잡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 이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무료 연수교육 관철'에도 관계행정 기관과 긴밀히 소통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12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 지부장 선거일은 오는 25일 협회 회관에서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