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쓴 카드 금액 7월 중하순부터 줄어…8월 첫주 19.1%↓, "불매운동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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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쓴 카드 금액 7월 중하순부터 줄어…8월 첫주 19.1%↓, "불매운동 영향"
  • 정은미 기자
  • 승인 2019.08.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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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정은미 기자] 일본 불매운동이 본격화한 7월 중하순부터 일본 여행도 안 가서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도 점점 줄고 우리 국민의 일본 내 신용카드 사용액이 감소했다.

또 하나 이런 상황을 반영하는게 국내 카드사 8곳이 발급한 신용카드로 우리 국민이 일본 내 가맹점에서 지난달에 결제한 금액은 모두 977억3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했다.

지난달을 주 단위로 나눠 비교하면 일본에서 우리 국민들이 신용카드를 쓴 금액이 급감을 하며 첫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카드 사용액이 19%, 둘째주는 13% 늘어났지만 셋째주에는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어진 넷째주에는 5.3%, 8월과 이어지는 7월 다섯째주에는 19.1%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결제 총액 가운데 유학생, 주재원의 사용금액 변동이 크지 않고 온라인 결제금액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결국 카드 사용액 감소는 일본으로 떠난 국내 관광객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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