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능]문·이과 구분없애, 서울 주요대 자연계 가려면 미적분·기하 ·과탐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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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문·이과 구분없애, 서울 주요대 자연계 가려면 미적분·기하 ·과탐 선택해야
미적분·기하 중 1개, 과탐은 8과목 중 2개 선택
  • 안데레사 기자
  • 승인 2019.08.12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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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문과와 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 선택' 체계로 바뀌고 '75%+25%'의 비중으로 시행된다.

12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15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수학 등 주요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형태로 바뀌고 사회·과학 등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없이 17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는 구조로 개편된다.

또한, 제2외국어/한문은 기존 한국사·영어와 더불어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부의 ‘2022학년 수능 기본계획’ 발표는 개편안 발표 당시 예고됐던 국어·수학과 직업탐구 과목구조를 바꾸고 제2외국어·한문을 절대평가로 전환, 탐구영역 계열구분을 폐지하는 등의 내용이 그대로 담겼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주요대도 국어와 수학영역·직업탐구는 공통과 선택과목 체계로 바꿔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는 공통과목에는 '독서·문학'과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으로 구성출제되고, 수학은 수학Ⅰ과 수학Ⅱ를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라는 선택과목을 골라 치르게 된다.

최근 이런 변화에 발맞춰 지원자들의 202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응시조건을 현재 고1 학생들은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은, 공통 75%, 선택 25%의 비중으로 공통과목은 모두 보되, 선택과목은 1개씩을 골라서 치르게 된다. 탐구영역도 문이과 구분없이 전체 탐구영역의 17개 과목 가운데 최대 2과목을 골라 보게 되며,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한국사는 현행처럼 필수 과목, 한국사와 영어 영역은 동일하게 절대평가로 치러질 예정이다. 단, 동일한 50점 만점 체제인 한국사의 경우 40점 이상이면 1등급, 제2외국어·한문은 45점 이상 1등급으로 이후 5점마다 등급이 주어지고, 9점 이하부터는 9등급으로 산출된다.

이에 따른 교육부는 다만 EBS 연계율의 경우, EBS 교재위주의 학교 수업 등 그동안 거론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현행 70%에서 2022학년도부터는 50%로 낮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상대평가 체제인 국어·수학·탐구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모두 주어지는 현행 성적 통지 체제를 유지하고, 공통·선택과목 체제가 된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을 활용해 선택과목의 점수를 조정하는 절차를 거쳐 등급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학년도 수능은 2021년 11월 18일 치러지고 자세한 시행 기본계획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1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영역별 선택과목은 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게 되는데 현재 고등학교 1학년들은 내년 2학년 진학 시 수능 응시까지 고려한 과목 선택을 준비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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