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라이프타임 예능 ‘돌아이덴티티’에 소름돋는 ‘현실 손민수’ 사연이 등장한다.  

오늘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돌아이덴티티’ 7화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따라하는 친구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이 등장한다. ‘돌아이’ 재연 드라마 ‘또라마’를 통해 펼쳐지는 소름돋는 친구의 행각에 3MC는 현실 분노를 참지 못했다고. 사연자의 옷 스타일, 인테리어, 심지어는 연애까지 ‘도플갱어’처럼 따라하는 모습에 어떤 사이다 대처법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북돋는다. 

최화정, 이본, 붐은 자신들이 겪어 본 ‘따라쟁이’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공감을 표한다. 최화정은 “누가 따라하면 내 스타일을 바꾼다”며 자신의 현실적인 극복 방법을 공개한다. 또, 열등감에 대해서도 “남의 콤플렉스는 내가 고칠 수 없다”라며 자존감 높이는 조언을 전한다고. 

이본 역시 “별로라 하더니, 내 스타일을 그대로 한 사람을 본 적 있다”며 사연자에게 깊은 공감을 표했고, 붐은 “유행어를 빼앗긴 적이 있다”며 본인의 유행어 톤을 광고에서 접한 웃픈 일화를 밝힐 예정.

또,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부장님의 상상 이상 ‘화장실 매너’ 사연도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한 ‘돌아이’ 부장님을 저지하기 위해 3MC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으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최화정, 이본, 붐의 똘끼폭발 예능쇼 '돌아이덴티티'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라이프타임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