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광주 남구는 13일 “관내 주민들의 외국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생활 중국어 초급반’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 중국어 초급반 프로그램은 남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2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자기 소개를 비롯해 물건 거래와 특정 장소의 위치를 묻는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사례 중심의 생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며, 광주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광주남구 문화교육’을 검색해 관련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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