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늘솔길공원 양떼목장과 송도 한옥마을, 센트럴파크 등 송도 데이트코스에는 연일 많은 커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는 송도달빛축제공원 일원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즐기는 ‘2019 송도맥주축제’가 열려 송도 가볼만한곳을 찾는 사람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데이트나 나들이를 위해 송도를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SNS에서는 #인천 송도 맛집 베스트10 #송도신도시 맛집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등 다양한 해시태그로 맛집 정보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내에 위치한 ‘선식당’은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에 푸짐한 양, 고퀄리티의 맛까지 갖춰 가성비 좋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송도 선식당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총괄 셰프의 지휘 아래 매일 아침 산지에서 공수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인천 송도 맛집으로, 연일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촉촉한 닭가슴살과 새우, 매콤한 어향 소스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잠발라야 파인애플 볶음밥’과 부드러운 소고기 등심과 올리브, 리코타 치즈를 듬뿍 올린 ‘그릴 스테이크 샐러드’, 속 풀리는 진한 해산물 육수와 신선한 새우, 바지락, 홍합이 만난 ‘조개탕면’이 있다.

 

이 외에도 샐러드와 파스타, 누들, 볶음밥, 튀김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직장인과 주부들 사이에서 송도 점심 맛집, 송도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졌으며,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송도 파스타 맛집을 찾는 커플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선식당이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으로 인기를 얻는 데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퀄리티와 양 대비 가격 부담이 낮은 뛰어난 ‘가성비’다.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만 사용해 푸짐하게 제공되는 모든 메뉴는 1만 원대 내외의 가격으로 책정돼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메뉴가 다채롭고 양이 넉넉해 친구나 가족, 직장 동료 등 여럿이 함께 방문해 식사하기에도 좋다.

 

선식당 관계자는 “다채로운 메뉴와 푸짐한 양,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매일 웨이팅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다. 직장인과 커플 고객도 많지만,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맛집, 송도 커넬워크 맛집으로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도 늘어 아기 의자도 마련해 두었다.”며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남은 음식은 깔끔하게 포장해 가져갈 수 있으니, 편하게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선식당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C동 지하에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라스트오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