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후보자 딸 조민양 입시부정 없었다 그런데 언론은 사실인양 수천개 기사를 양산했다. 촛불을 들어야한다''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30일 금요일 저녁 7시, 광화문 일본대사관 앞에서 '가짜뉴스 언론개혁 조국수호 촛불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가짜뉴스 언론개혁 조국수호 촛불문화제 안내 웹자보/ 자료 인터넷

집회를 긴급하게 준비한 시민 김씨(48세)는 "최근 일주일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쏟아진 가짜뉴스가 조후보자의 딸 입시에 관한 기사포함해서 10만건이 넘었다. 사법개혁 뿐 아니라 언론도 국민의 회초리를 맞아야한다''면서 ''조국후보자 딸 조민양 입시부정 없었다는게 사실로 드러나지 않았는가? 그런데 언론은 입시부정을 한걸로 단정지어 수천개 기사를 양산했다. 촛불을 들어야한다''고 전했다.

집회안내 웹자보에 쓰여진 '조국수호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특별하게 어느 시민단체가 아니라, 삼삼오오 SNS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모이게 된 일반시민들이라고 밝혔다.

'조국힘내세요'를 네이버와 다음 검색어 1위를 만든 조국후보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29일에는 '가짜뉴스 아웃'을 1위로 만들었는데 오늘은 '한국언론사망'이 검색되었다.

조국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해달라는 청와대청원은 현재 50만명이 넘은것으로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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