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주의보와 이든아이빌 원생 /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복지돌'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선행 바이러스를 뿌리며 행복 나누기에 동참해 화제다.

소녀주의보의 복지돌 다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계, 주얼리 브랜드인 발렌티노루디가 소녀주의보와 함께 기부를 위한 엔젤와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복지돌이란 타이틀을 얻었으며, 꾸준한 봉사와 복지활동을 통해 얻은 착한 이미지로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 중 소녀주의보의 복지활동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한 '발렌티노루디'가 기부에 동참했다.

도우덱인터내셔날㈜ 이병조대표는 "소녀주의보를 통해 이든아이빌에 시계를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나눔을 전파하는 소녀주의보와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지와 엔터가 융합하는 복지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소녀주의보가 앞장 설 것"이라며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는 브랜드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8월 19일 싱글 앨범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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