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회장(사진 중앙)이 지난 10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디딤돌 지역아동센터와 함평군 대동면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 했다./ⓒ산림조합중앙회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추석에도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전개하면서,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다자녀 가정이 국가의 경쟁력”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석형 회장은 지난 10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디딤돌 지역아동센터와 함평군 대동면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했다.

디딤돌 지역아동센터에서는 5남매의 아버지인 오광필씨와 가족들에게, 함평군에서는 8남매의 아버지인 홍완식씨와 가족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은 매년 다자녀 가정 결연과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 중 하나인 산림조합은 협동을 기반으로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여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42개 지역 산림조합 모두가 지역 주민과 함께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산림조합은 태풍이 지나간 후 피해현장 점검과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사회 소외계층과 다자녀 가정 등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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