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부산 기장시민 여러분, '피트니스 모델' 배이지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11월 2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 파크에서 "제 2회 2019 기장 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가 개최된다.

대회에 앞서 공식후원사 피크몰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국내-외 피트니스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아이콘으로 알려진 미녀 선수 '피트니스 모델' 배이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장국제야구 대축제 조직의원회가 주최, (주)피크 퍼스널짐, (주)오투에스앤엠, 부산광역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주관하며, 로키7, 콜카, 피크몰, 에스도프, 이노스냅, 기장군의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2019 기장국제야구 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올해 부산 기장에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스포츠 이벤트다.

본 대회의 심사 종목으로는 남-여 피트니스 모델 부문과 남-여 비치모델, 남-여 스포츠모델 총 6 부문으로 시작해 각 체급 여성부문 +165cm, -165cm과 남성부문 -175cm, -180cm, +180cm로 나뉜다. 

김영인 피크몰 대표는 "올해 2회 연속 부산 기장국제야구 대축제에 참가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며, 부산 기장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본 대회 홍보대사 배이지 선수 공개에 이어 국내 유명 탑 피트니스& 보디빌더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멋진 퍼포먼스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SMC는 기장군 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이다"며 "대한민국 피트니스& 보디빌딩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SMC 2회 대회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 기장 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계자는 SMC 공식 폼을 통해 참가 등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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