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올해 처음으로 '혁신은행제도' 도입

[뉴스프리존,광주=윤혜진 기자] 아시아문화원이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유연한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혁신은행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카드사의 마일리지 콘셉트를 차용해 만든 것으로, 9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하게 되며 혁신은행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10월부터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직원 누구나 혁신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으며 혁신 교육, 공모, 아이디어 제출,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아시아문화원은 혁신위원회를 통해 혁신 활동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여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올해 연말에는 적립된 혁신 마일리지 상위 1~3위 직원에게 특별 휴가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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