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올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는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당일 행사에 성실 납세를 인정 받은 유해진과 성유리는 국세청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된다.

더블어 유해진, 성유리 씨를 비롯해 모범납세자 294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200명 등이 포상을 받았다.

매 연간 1천억원 이상 세금을 낸 7개 기업에 ‘고액 납세의 탑’이 수여됐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국세 일조원탑’을 받았다.

노승현 기자, screet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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