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산업협회 ‘제 6대 상임회장.공동회장'으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과 이바돔의 김현호 회장이 취임했다.(제공=이바돔)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지난 11일 aT센터에서 주최한 ‘제 6대 상임회장.공동회장 취임식’에서 제 6대 상임회장에 취임했다. 공동회장에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과 이바돔의 김현호 회장이 취임했다.

윤홍근 상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신 성장 동력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외식산업을 이끌어 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바돔 김현호 공동 상임회장은 “앞으로 외식산업인의 시장경쟁을 높이고,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불황속의 어려움속에서 살아남는 외식인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2017년 대의원 정기총회 및 제8회 외식산업인의 날’이 함께 개최돼 국내 외식산업 대표 300여명을 비롯해 식품.외식업계 관계자, 정.관계 인사,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외식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8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10명의 정부 표창과 aT한국농수산유통공사장 표창 10명, (사)한국외식산업협회장 표창 20명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2017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 2016년도 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승인받았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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