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성향기자] 탄핵과 구속, 대통령 직무정지 다섯 달의 혼돈과 혼선을 넘기고 내일(9일) 우리나라는 새대통령을 맞는다. 자신의 운명을 예감했는지 박 전 대통령이 과거 자신의 사저에 함께 한 요리연구가에게 줬던 성의와 수입 주스까지 챙겨 보낸 최순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 제19대 대통령선거 마지막날 대전 충남대학교를 찾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전을 창업의 테스트 베드(Test Bed.시험무대)로 만들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정확하게 1시간 뒤면 모든 후보들의 유세가 마감되고,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대부분 서울 아니면 대전에서 하는데 의미가 중앙을 두고 있기때문이다.

9시간 전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대전을 방문해 “세상을 제대로 바꾸고 싶다면 4번 유승민을 선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후보는 대통령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딸 유담양과 함께 대전 충남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며 마지막 선거운동에 전념했다.
 
유 후보는 “대전은 창업하고 싶은 나라 만들기에 가장 적합 한 곳”이라고 강조하고 “충남대 카이스트등 연구소와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이 모여서 창업하고 싶은 나라 생태계 만들기에 최고 좋은 곳으로 대통령이 되면 창업의 테스트 베드(Test Bed.시험무대)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action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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