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5일 대전시청앞 시내버스정류소에 설치된 휴대폰 충전기/사진=대전시 제공[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지난달 대전시청 앞 시내버스정류소에 휴대폰 충전기 1대를 시범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전시가 이를 확대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 편의를 위해 지붕이 있는 시내버스정류소 내에 휴대폰 충전기를 설치한다.

22일 대전시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5월 말까지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집합장소에 인접해 있는 지붕 있는 정류소 10곳을 선정해 충전기를 추가 설치한다.

이와 관련해 양승찬 시 교통건설국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action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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