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등 경영·기획에서도 성과 이뤄 향후 안정적인 운영 기대

[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 이하 ‘창의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 13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한국 대표단이 금메달 4개를 수상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까지 휩쓸며 한국은 올해 열린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등 기초과학 분야 4개 올림피아드에서 대표단 모두가 금메달을 따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창의재단은 지난달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사례’로 생활과학교실 및 나눔과학교실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학문화의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방안으로 청소년이나 어른들에게 생활 속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배려계층과 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과 나눔과학교실을 운영한 사례가 그것이다.

한편, 창의재단은 지난 4월 부패방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악재가 있었지만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이뤄내고 있어 안성진 이사장 체제하에서 기관 운영 등 경영에서도 빠르게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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