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8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체육관을 출발해 한강 자전거 길 동작대교 지점을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20Km 구간을 자전거로 진행한다. Ⓒ장효남 선임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8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체육관을 출발해 한강 자전거 길 동작대교 지점을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20Km 구간을 자전거로 진행한다. Ⓒ장효남 선임기자

[뉴스프리존, 서울=장효남 선임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강 자전거 길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자전거 대행진’을 진행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행사는 학생, 교사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체육관을 출발해 한강 자전거 길 동작대교 지점을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20Km 구간을 자전거로 다닌다. 

또한, 자전거 타기를 통해 건강 체력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표어 아래 서울환경 살리기 캠페인도 함께 갖는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의 서울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의 일원으로서 서울교육가족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에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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