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마을학교'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마을공동체 교육강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25개 공동체에 2회까지 지원한다.

1회 차는 마을공동체 이해 및 사례로 필수이고, 2회 차는 의제, 교육, 문화, 역사, 생태, 환경, 복지, 마을 미디어, 청년 등 마을사업 분야별 이해로 희망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찾아가는 마을학교 교육을 진행할 마을강사진은 각 분야 전문가와 마을활동가 57명으로 구성됐다.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5명 이상의 주민 단체나 모임 또는 2017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서 대전 사회적 자본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이메일(sajacenter@naver.com) 등으로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4일 이내에 선정 여부를 통보한다. ☎ 042-334-1253

대전시 제62회 현충일에 묵념 사이렌

대전시는 6월 6일 제62회 현충일 오전 10시에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추념 행사 묵념 시간에 맞춰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리게 된다.

대전시설관리공단-시의회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와 대전시의회는 30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노사화합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를 했다.

김근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기문 노조위원장, 조원휘 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단 직원과 시의회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필수품(세탁세제 등)을 송강 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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