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트레이너협회(KT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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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지난 1986년의 제67회 대회 이후 33년 만에 서울에서 열렸다. '뭉쳐라! 서울에서, 뻗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정식 45개, 시범 2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사단법인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전국체전을 맞이해 경기도 대표팀 의무 트레이너를 약 70명 가까이 투입해 선수들을 지원한다.

(사)대한트레이너협회는 국가대표 스포츠팀, 스포츠대회, 지자체, 학교, 개별기업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트레이너 권익 보호 및 스포츠재활을 통한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및 각종 체육행사의 의무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대한트레이너협회 김민석대표는 "스포츠교육 종합솔루션 기업인 ㈜좋은몸과 향후 스포츠지도사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 보다 전문적인 선수 트레이너와 퍼스널트레이너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서울특별시,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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