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수강생들이 이관수 의장의 한국어 수업을 경청하고 있다.Ⓒ강남구의회
▲외국인 수강생들이 이관수 의장의 한국어 수업을 경청하고 있다.Ⓒ강남구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7일 ‘역삼 글로벌 빌리지 센터’에서 한국어강좌 일일강사로 등장해서 한글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외국인 학생들을 응원했다.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해당 센터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08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한국어 강좌이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한글날을 앞두고 한국어강좌 일일강사로 나서서 외국인 수강생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짚어주고 한글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 후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 이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한국어를 향한 외국인 학생들의 뜨거운 학습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며 “고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을 널리 알리는 전도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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