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 문화 선교 센터, 다양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밝혀

[뉴스프리존,파주=김현무 기자] 글로벌 시대에 파주시민들이 세계 최고의 의식수준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 60억 인구가 소지한 베스트 셀러인 성경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기부를 해온 CCI 문화센타가 있어 화제다.

파주시 금촌동 소재 CCI 문화 선교 센터(Crossing Cultures International)는 이 땅에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비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교회는 물론이고 국내외 교회를 이끌며 세계문화 선교에 앞장설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가기 위해 2010년 교단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계의 목사, 전도사, 선교사들이 공동 설립 했다.

CCI 문화센터는 오늘날 신앙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은 사랑하지만 물질 만능주의로 부패된 現 한국교계의 모습에 실망해 정체성마저 상실되어가고 있는 신앙인들이 세계인들의 공통의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배워가며 신앙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능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기준인 말씀에 바로 서 있는 영적 평신도 리더자를 양성해 이 시대의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 문화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과 용서의 문화로 이끌 수 있는 재능있는 리더자를 추가로 양성하는 등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다.

한편, 다문화인들이 공존해 있는 이 시대에 파주시민들이 세계인들과 공감하는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매주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