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바른 꿈과 인성 지원 프로그램 진행, 큰 호응



목포교육청, 청∙바∙지 프로젝트 성황리 폐막/사진=지난 18일~19일까지 이틀 동안 목포 유달경기장서 다양한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속에 진행된 청∙바∙지 프로젝트ⓒ이병석 기자
목포교육청, 청∙바∙지 프로젝트 성황리 폐막/사진=지난 18일~19일까지 이틀 동안 목포 유달경기장서 다양한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속에 진행된 청∙바∙지 프로젝트ⓒ이병석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지난 18일~19일까지 이틀 동안 목포 유달경기장서 개최한 청∙바∙지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청∙바∙지는‘청소년들의 바른 꿈과 인성을 지원하는 목포교육’을 의미하며 청소년, 학부모, 지역 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소속 학교 외 29개 기관 및 단체가 ‘청소년이 목포발전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체험 부스 운영, 무대 공연 등 청소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련 기관 및 학부모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청∙바∙지 퍼포먼스 및 물로켓 공연을 겸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30개 팀이 유달경기장에 모여 이틀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또 청∙바∙지 콘서트는, <창의>, <공동체>, <꿈>, <성장>을 주제로 드론 및 로봇, 과학 놀이, 다문화, 풍선아트, 음식 만들기, 메이크업, 공예 체험 등 75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진행하며‘청소년들의 바른 꿈과 인성을 위한 참된 교육이 무엇인가’를 학부모와 교육관련자,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며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체험과 공연으로 준비했는데, 목포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우리 학생들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다음 행사에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생한 체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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