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출처: MBC연합캠프)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출처: MBC연합캠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추운 날씨를 벗어나 맑은 하늘과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이와 함께 영어공부와 외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에 주목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MBC연합캠프의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 지역은 대표적인 치안 도시로도 유명하며 청정 대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준높은 교육의 현장으로도 손꼽힌다.

우선, 뉴질랜드 캠프는 각각 4주, 6주, 8주로 진행된다. 캠프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단기간이지만 뉴질랜드의 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4주는 ESOL프로그램을 듣게 되는데, ESOL은 정규수업 참여 전 국제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으로, ESOL 수업을 듣게 될 Albany Junior High School은 뉴질랜드 내에서도 최고의 시설과 교육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국제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과목과 액티비티로 영어와 친해질 수 있게끔 도우면서 정규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병행된다. 6주차부터는 5주간의 ESOL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정규스쿨링에 참여하게 된다. 적응력을 높인 후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은 좀 더 뉴질랜드 교육 문화와 현지 분위기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다. 뉴질랜드의 양질의 교육을 정규 스쿨링을 통해 배우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 친구들과 교류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하는 법까지 세심하게 습득하게 된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Listening Skill, Essay Writing 등 기본학습부터 심화학습까지 진행되는 방과 후 학습을 통해 정규수업과 ESOL수업에서 느낀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수학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한다.

뉴질랜드 캠프의 숙소는 홈스테이 형태로 진행된다.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생활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배우게 된다. 또한, 일상영어를 더 가까이 익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익히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식사도 현지식으로 함께 호스트 가족과 하며, 서양식 식사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말에 공부는 잠시 잊고, 뉴질랜드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오클랜드 시티투어부터 미션베이, 원트리힐, 동물원 등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경관과 명소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원주민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의 로토루아 탐방도 진행된다. 양털깎기 및 양몰이쇼, 온천스파, 룻지, 레드우드 숲 등 대자연과 함께 원주민 문화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 외에도 MBC연합캠프는 그 외 프로그램으로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영어캠프, 미국 동부 보스턴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영어캠프(필리핀 알라방 힐스 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 영어캠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캠프, 영국/유럽 영어 캠프(영국 체스터 지역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호주 브리즈번), 사이판 영어캠프, 단기2주연수 캠프(미국 IVY/NASA 캠프, 유럽 인문학 캠프)를 운영 중이며, 현재 해외영어캠프 10개국 18개 여름 시즌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에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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