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전주교대서 열려

“제18회 전주교대 전국 초․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전주교대에서 개최된다. /ⓒ전주교대
“제18회 전주교대 전국 초․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전주교대에서 개최된다. /ⓒ전주교대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제18회 전주교대 전국 초․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전주교육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린다.

전주육대학교가 주최하고 국립민속국악원, 전주시립국악단, 한국국악교육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사개인부문으로 실시되는 올해 대회에서는 서울, 경남, 전남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온 초중등교사 13명이 경연을 벌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 고수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악기장이 제작한 가야금이 주어진다.

한편, '전주교대 전국 초․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는 전국 단위의 유일한 대회로, 국악교육의 활성화와 유능한 국악교육전문가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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