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 정책포럼에서 축사 가져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가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의회 유용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제리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위원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정부와 서울시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영환경 악화와 폐업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질적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효남 선임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가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의회 유용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제리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위원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와 서울시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영환경 악화와 폐업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질적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장효남 선임기자

[뉴스프리존,서울 장효남 선임기자]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23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 정책포럼에서 “정부와 서울시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영환경 악화와 폐업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가 이날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의회 유용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제리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위원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및 경쟁력 제고와 현장감 있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6월 지자체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를 개설한 이 후 센터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알려졌다.

포럼은 개회식과 본행사인 발표와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한종관 이사장이 개회사를 했고 유용 위원장은 축사를 가졌다.

유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정부와 서울시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영환경 악화와 폐업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질적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 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감 있는 정책 수립으로, 모든 소상공인이 살기 좋은 서울시로 한 걸음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서울시의회도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의 개소에 힘을 보탠 것처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개회사와 축사를 마무리한 후 한남대학교 김홍기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가운데, 강만수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 팀장과 도영호 팀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박사가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준희 서기관, 홍익대학교 천상현 교수, 국토연구원 이진희 책임연구원, 서울연구원 박희석 연구위원, 중소기업연구원 남윤형 연구위원, 소상공인연합회 고광석 부장이 나서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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