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승강장,  일제 금연구역 단속기간에도 담배를 피우는 시민/ 사진 =시민제보
[뉴스프리존,부산=박인수기자]부산시는 지난 20일 구군과 함께 버스정류소 금연구역의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을 위해 버스정류소 10m이내 금연구역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산전역 500여개 버스정류소에서 보건소와 시민 금연지도원 200여 명이 금연구역을 알리는 캠페인만 한것인지 의문이다. 
 

단속 관계 공무원을 비롯하여 금연단속직원, 시민 금연지도원 등 35개조 90여명을 단속반으로 편성, 부산 전역 버스정류소 10m이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는 했지만,  21일 장림동 버스 승강장에선 일부 시민이 버젓이 담배를 피워 담배연기를 피해 버스 승강장으로 몰려있게 되는 상황에 제2차 교통 안전 불감증의 사각지대로 전락했다.   

 
부산시는 시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최소화하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단속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활동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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