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사회봉사단이 13일 교직원 및 재학들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호원대학교
호원대 사회봉사단이 13일 교직원 및 재학들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호원대학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사회봉사단이 13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갖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내 혈액수급에 헌혈증 기부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부된 헌혈증은 지역 의료기관에 기부해 백혈병아동을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원대 사회봉사단은 헌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증진 보건봉사, 문화공연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일정시간 봉사와 후원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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